마크업을 할 때 웹 표준을 기반으로 웹 접근성을 고려하며 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. 이 포스팅에서는 웹 표준과 웹 접근성에 대해 알아보겠다.

웹 표준이란

구글링으로 웹 표준을 검색해보면 대부분 이런게 설명하곤 한다.

‘브라우저 종류 및 버전에 따른 기능 차이에 대하여 호환이 가능하도록 .. 웹페이지가 똑같이 보이고 .. 어쩌구’

도무지 한번에 와닿지 않아서 조금 더 쉽게 풀어서 정리해보았다.

웹 표준이란, 웹 표준화 단체(W3C)가 권고한 표준안을 뜻하며 용도에 맞는 태그 사용CSS를 분리(구조와 표현의 분리)하여 작업하는 것을 말한다.

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.

마크업 완료 후 웹 표준을 준수했는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.

웹 접근성이란

사람의 신체 조건과 상관 없이 모든 환경에서 웹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을 말한다.
간략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.

  • 스크린리더를 통해 음성으로 웹 페이지 내용을 들을 수 있어야한다.
  • 모든 기능은 키보드만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.
  • 명료성, 가독성, 콘텐츠의 논리성, 멀티미디어 대체 수단을 고려해야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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